갤러리아百 수원점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증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지연진)이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받았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2일 이비스호텔에서 열린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서 수여식’에서 인정서와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재보험협회(협회장 고영선)가 선정하는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10년간 화재발생 이력이 없는 전국 3만여개 건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상태와 관리상태를 비롯한 경영자의 안전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각 지부별로 추천을 받아 해당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경기지역내 11개 건물이 인증을 받았으며, 유통센터로는 갤러리아 수원점이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

 

지연진 점장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과 소화기소화전,공기호흡기 사용법 등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화재안전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백화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