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창립14주년 대토론회’

다음달 6일 해외시장개척 등 중기 발전 방안 모색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 ‘중소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29일 경기중기센터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성장·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는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박사가 사회를 보며 전태헌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최종식 경기일보 정치부장, 이상훈 경기개발연구원 박사, 이수영 포스텍 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주제는 ‘내수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해외시장개척)’,  ‘OEM에서 독자 브랜드로’, ‘일반기업에서 혁신형 기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상생협력을 넘어 동반성장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현장(수요자) 중심으로’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센터 창립 14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인과 함께 그동안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뜻을 모아 더욱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대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팩스(031-259-6272) 또는 이메일 (smcho@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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