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젊은 예술가 지원 방안 모색한다

2일 안양 GYA 2011 공개세미나-동시대 가로지르기Ⅰ개최

안양의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는 2일 오후 3~5시 석수시장 내 석수아트터미널 샛에서 ‘GYA 2011 공개세미나-동시대 가로지르기Ⅰ’를 갖는다.

 

GYA 2011( Gyeonggi Young Artist PROJECT 2011)은 경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개세미나는 GYA 2011의 일환으로 작가와 비평가, 미술계 종사자, 관련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동시대 미술의 지형을 이야기하고 그 속의 예술가의 위치를 비판적으로 모색해 보는 자리다. 이날 강연자로는 경기도미술관 교육팀장이자 미술평론가인 김종길씨가 나선다.

 

한편, 이 세미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석수유통이 협찬한다.

 

문의(031)47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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