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외수입팀이 2개월간의 징수활동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9억여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외수입팀은 상반기 16억8천400만원을 징수, 지난해 상반기보다 6억여원이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또 고액체납자에 대한 방문 독려로 12억7천여만원의 납부 약속을 받았으며, 체납자 재산조회로 압류 시 누락된 부동산 143건(12억5천만원)을 압류하고, 압류 부동산 8건(5억4천만원)을 공매예고했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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