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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한혜린, “승마 다이어트 덕 좀 봤죠”

승인 2011-07-11 15:04
노컷뉴스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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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 금라라 역 위해 승마 배워,몸매 관리 탁월

“승마 다이어트 덕 좀 봤죠.”

 

 
화제의 드라마 SBS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 이영희)을 통해 2011년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예 한혜린이 승마 다이어트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드러났다.

 

한혜린은 극 중 부잣집 딸로 설정된 금라라 역을 소화하기 위해 방송 전, 승마 특훈을 받았다. 처음에는 역할을 위해 배운 승마가 다이어트에 의외로 도움이 됐다는 후문.

 

소속사 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마를 배운 뒤 자세가 곧아지고 하체근육이 탄탄해지면서 몸매가 정리되는 효과를 봤다”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전신운동인 승마는 몸매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다이어트 운동법 중 하나다. 한혜린은 최근 맥심, 인스타일 등 패션지 화보에서 탄탄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베이글녀’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한혜린이 출연하는 ‘신기생뎐’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방송3사 주말극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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