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28일 오후 2시 재단 3층 다산홀에서 ‘북한산성 축성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재단은 문화자원에 대한 발굴과 조사·연구 근거를 확보하고, 경기문화를 조망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심포지엄은 이재범 경기대 사학과 교수가 ‘북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심광주 토지주택박물관 운영부장이 ‘북한산성의 구조와 시설물’, 허미형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실 연구원은 ‘북한산성 행궁 정비·복원과 활용’, 정영선 (주)브랜드스토리 기획이사는 ‘북한산성의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김흥식 경기개발연구원 문화관광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산성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진갑 재단 경기학연구실장의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문의 (031)231-8572
윤철원기자 yc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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