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에 와인 파티라면 ‘금상첨화’

알코올 도수도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스 있어

바캉스 시즌에는 뭐니뭐니해도 바쁜 도심의 일상을 피해 여름휴가를 떠나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떠난 즐거운 휴가지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최고다.

 

즐거운 바캉스를 함께하면 더욱 좋은 캐주얼한 바캉스 와인 제품으로 무더위도 날리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캠핑에는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파티 와인이 좋다.

 

‘격의 없이 사이좋게 지내다’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 와인 홉노브는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라벨로 20~30대의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홉노브 피노누아는 풍부한 과일향의 레드 와인으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삼겹살과도 잘 어울려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외 바비큐 파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2만8천원.

 

커플이라면 좀 더 로맨틱함을 더하는 와인을 선택,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의 로제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을 즐긴다면 잊을 수 없는 바캉스가 될 것이다.

 

호주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은 풍부한 과일 향과 순한 맛으로 커플이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가 7.5%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8천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에는 맛있는 먹을거리들을 다양하게 준비해가기 마련.

 

다양한 음식들의 맛을 살려줄 수 있는 산뜻한 화이트 와인을 추천하기 좋은데, 샤도네 100%로 만들어진 황금빛의 화이트와인 ‘산타캐롤리나 안타레스 샤도네’는 사과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향이 상큼한 느낌을 더하는 와인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신선한 샤도네의 특징이 잘 드러나 함께 즐기는 음식의 맛을 살려줘 야외에서 다른 음식과 즐기기 좋다. 가격은 1만2천700원.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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