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 백로의 휴식

 

여름철새 노랑부리 백로 무리가 안산 시화호 주변 나뭇가지 위에서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듯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 성인으로 자란 새끼들이 곧 다가올 추위를 피해 남쪽으로 떠나기 위해 어미들과 어울려 비행연습이 한창이다. 시화호 지킴이 최종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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