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숙인쉼터 남성만 입소 여성전용 전무…성범죄·폭력 표적 우려
LH(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균)는 7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공사감독 및 내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감독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희망 리본 달기,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명식, 외부강사 청렴교육(곽형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이사관) 등으로 진행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성 및 노임체불방지 등을 결의했다.
김성균 LH 경기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청렴도 제고와 부조리 척결을 위해서는 우리 공사 직원들과 공사감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부정부패를 단호히 추방하고 청렴을 생활화해, 건설현장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LH 경기지역본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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