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섭 양평생활체육회장 "실력 맘껏 발휘할 것"

건강한 생활을 즐기려고 하는 운동인 만큼 승부에 집착하지 않고 출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태권도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게이트볼 경기만큼은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양평은 선수출신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이번 이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에는 15개 종목 3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1년 동안 건강을 위해 다진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것이 목표로 성과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양평=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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