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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우리캐피탈 10월1일 배구 친선전

승인 2011-09-26 11:51
정근호 기자 g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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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종합경기타운 개관기념으로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우리캐피탈이 다음달 1일 친선경기를 펼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개관 기념으로 ‘2011 화성시장배 프로배구 초청경기’가 10월1일 오후 1시 열린다고 밝혔다.

 

2010-2011 프로배구 챔피언인 삼성화재와 2011 수원·IBK 기업은행컵대회 준우승팀인 우리캐피탈은 단판 대결로 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승팀은 상금 1천만 원, 준우승팀은 500만 원을 가져간다. 이날 경기는 케이블 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로 생중계된다.

 

정근호기자 ghju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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