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 무료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가 ‘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건강진단사업’은 기업진단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처방전(해결책)을 발급하고 진단부터 치유까지 무료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기업에는 경영·기술전문가 2명이 방문해 최대 6일 동안 건강진단 과정을 거쳐 해법을 제시해준다.
중진공 인천본부는 지난 6월부터 건강진단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68개 사를 진단했으며 이 가운데 23개 사에 139억원의 정책자금 추천서를 발급하고 5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진단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인천본부(이규환 과장, 032-450-054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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