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꽃거지' 변신…신문지 덥고 노상취침?

꽃미남 정일우가 거지가 됐다?!

 

케이블채널 tvN의 새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꽃미남 차치수 역을 맡은 정일우의 폭소만발 촬영 컷이 공개됐다.

 

극 중 차치수는 모든 세상을 발밑에 둔 거침없고 까칠한 재벌 2세지만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인물.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정일우가 신문지를 덮은 채, 시멘트 바닥에 앉아 코믹한 ‘꽃거지’ 변신한 모습으로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엉뚱한 매력이 있는 주인공 ‘차치수’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불쌍한 쪼그려 앉기를 하고 있지만, 완벽한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선글라스까지 정일우의 빛나는 외모는 숨길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정일우는 의상과 액세서리 하나까지 본인이 직접 꼼꼼히 챙길 정도”라며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박민우, 조윤우 등 동료배우와 별도로 만나 연습을 할 정도도 열정적이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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