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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랑愛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활발

하남시는 삼성사회봉사단,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16일에 이어 23일 ‘사랑愛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9세대를 선정 지난 16일 모자가정 오모씨(덕풍동 거주)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위모씨(신장동 거주) 등 2세대에게 도배와 장판교체, 페인트칠, 전기보수는 물론 주거 환경을 정비한 것.

집수리 봉사에는 연합기동순찰대(대장 양영복) 소속 신장지대 및 하남지대, 덕풍지대 등의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남시는 이번 달 30일과 다음 달 6일에도 연합기동순찰대 회원 및 하남시 축구회 등이 참여해 6가구에 대한 ‘사랑愛 집수리 봉사’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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