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파워레인저 온라인’ 첫 공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공동 투자하고,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게임 콘텐츠 및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엔트리브소프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가진 제작 발표회에서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프레젠테이션과 게임 플레이 모습이 첫 공개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 5천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1차 CBT를 실시하고, 레드, 핑크, 옐로우 캐릭터의 플레이를 최고 20레벨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14개의 보스 몬스터와 액트1, 2가 오픈된다.

 

도에이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레인저’를 토대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8방향 액션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MORPG로 게이머는 파워레인저로 변신하는 변신 시스템, 합체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지난 2006년 국내 방영돼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일으킨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등장하며, ‘트롤’, ‘조비루’, ‘블로브’ 등 원작의 몬스터들이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한편,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원재기자 chwj7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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