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지속적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신보스타기업’으로 18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신보형 강소기업이다.
신보는 최근 2년 동안 평균 매출액 증가율 41%, 평균 수출비중 39% 등으로 기술력과 수출 경쟁력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디지탈옵틱, ㈜코렉스, ㈜프론텍 등 18개 중소기업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6년 동안 최저 보증료율(0.5%) 혜택 등과 함께 기업규모, 보증이용 기간에 따른 보증 감축 대상에서 제외돼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장혜준기자 wshj222@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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