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8일 한국 고용노동연수원에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침체된 있는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인 상호간 화합과 정보 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7회 광주시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과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에는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기업SOS애로사항 의견 수렴, 기업경영 우수사례발표, 전문강사 초청 강의, 기업인들간의 정보교류와 기업인 화합을 위해우수기업 표창 수여 등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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