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도시개발공사 취약계층 방한복, 온열찜질기 지원
하남시 보건소와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달 29일‘사랑이 가득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틈새계층 어르신을 위한 겨울용 점퍼와 조끼 130벌, 온열찜질기 60개 등 6백여 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8월에도 관내 저소득 92가구에 방충망을 설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김시화 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이웃돕기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올 겨울이 춥고 외롭지 않게 더불어 잘사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이웃돕기 사업이 더욱 확산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하남시도시개발공사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경영수익 증대를 이루고, 지속적인 서민주거안정 지원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하여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시민의 공기업으로 자리 매김했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밀착 공기업 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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