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녹색 성장 환경프로그램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6일부터 8일까지 양평전철역에서, 양평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33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녹색 성장 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양수중학교의 ‘두물머리 흙과 함께하는 나·배·공·사’, 용문중학교의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식물 키우기’, 강상초등학교의 ‘행복 강상 Eco-Green School’ 등 학교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1학교 1환경 브랜드’ 실천 내용을 전시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녹색 성장 환경교육 프로그램 나눔 전시회’와 같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좋은 활동들이 ‘우리들의 실천’과 함께 학교 밖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오영탁기자yto@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