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광주시 초월농협 허익행 조합장일행은 8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백미 20kg 100포(5백만원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같은날 곤지암읍 삼리에 소재한 효진냉동 (대표 이인숙)에서 백미 20Kg 100포(5백만원상당)를 기부한데 이어, 명암교회(담임목사 박진구) 23포(1백여만원 상당), (주)국일종합건설(대표 김종영)에서 30포(1백5십만원 상당)를 곤지암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시와 곤지암읍사무소는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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