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창 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선착순 수의계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29필지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기존 가격대비 상업용지는 평균 7%를, 근생용지는 평균 6%를 각각 인하해 공급한다.

 

상업용지는 3.3㎡당 834만~1천36만 원,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3㎡당 493만~613만 원 수준이며 4년 무이자 납부가 가능하고, 분양대금 선납 시 연 6% 할인받을 수 있다.

 

상업용지는 1천331㎡~2천921㎡의 중형 규모로 금융, 의료, 학원 등 부동산 복합개발사업이 용이하다.

 

서창2지구는 2012년 3월 말 11블록(938가구), 6월 말 7블록(1천196가구)을 시작으로 총 1만 4천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은 LH 인천서창사업단 1층 보상판매부에서 개시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LH 인천서창사업단(032-070-8680-7085)으로 하면 된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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