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부처라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 몸이 부처다. 깨치지 않아도 지금 그대로 부처인 시대가 왔다. 지금 부처로 살지 않고 어느 세월에 부처로 살겠는가.’
무비 스님의 핵심 사상인 인불사상(人佛思想, 사람이 곧 부처님이다)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모든 사람을 부처로 섬기면서 살면 상대방도, 자신도 행복하고 지상에 평화와 행복이 온다고 역설한다.
인불사상이야말로 부처님과 조사스님들의 바른 가르침, 즉 불교와 선불교의 핵심임을 알린다. 법화경, 화엄경 등의 경전 말씀과 불교사에서 존경받는 달라이 스님, 혜능 스님, 임제 스님, 영명 스님, 성철 스님 등의 가르침과 선시를 가려 뽑고 해설해 인불사상의 근거를 밝힌다. 값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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