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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농협 구세군 양로원에 사랑의 쌀 전달

승인 2011-12-22 19:4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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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지부장 서병선)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구세군 과천 양로원과 과천실비요양원에 사랑의 쌀 30포(포당 20Kg)를 전달했다.

 

이에앞서 농협은 지난 20일에도 과천시에 불우이웃돕기 5천만원과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서병선 지부장은 “농협은 다른 은행과는 달리 지역특성이 있기 때문에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과천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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