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이호준·박성훈기자 ‘올해의 기자상’

記協 인천경기기자협회

경기일보 정치부 이호준, 지역사회부 박성훈 기자가 2011년도 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5일 오전 11시 수원 이비스호텔 6층 연회장에서 엄득호 제42대 협회장과 제43대 김동식 협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엄득호 전 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김동식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기자상에는 본보 이호준·박성훈 기자를 비롯해 경기신문 최현이 기자, 경기방송 이재호 기자, 경인일보 박상일 차장, 기호일보 박진철 기자, 인천일보 김대성 차장, 연합뉴스 신영근 차장, 중부일보 송주현 기자 등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인천경기기자협회 축구단 감독인 우승오 부장(기호일보)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동현기자 kd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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