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국회의원 지역주민들과의 대화 성료

한나라당 이범관 국회의원(여주이천)은 여주 흥천면을 끝으로 여주ㆍ이천지역 24개 읍·면 지역에 대한 종합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18대 국회 4년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업 추진 및 국비확보 현황, 대표발의 법안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보고했다.

 

이 의원은 보고회에서 “2009년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 예산 1천20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0년 1천450억원, 2011년 1천500억원, 올해 2천3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기 완공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이천~충주~문경 간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여주~원주 복선전철 확정, 여주~가남 간 도로 확·포장 예산 200억 확보, 여주~장호원 도로 확·포장사업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