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지도 단속 및 캠페인 실시

구리시는 27일 시청과 구리경찰서, 구리시기동순찰대, 어머니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수택동 주변의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표식 부착,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과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조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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