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칠레, 미국산 등 수입산 와인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는 다음달 18일까지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에서 와인 행사를 펼친다.
칠레 와인 가운데 인기가 높은 몬테스 알파 시라 ’09 빈티지는 정가에서 40% 할인한 3만5천원에, 시데랄 ’07빈티지는 55% 내린 5만원에 판매한다.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인 이스까이 ’07 빈티지는 54% 할인된 6만5천원, ‘히딩크 와인’으로 유명한 샤또 딸보 ’08 빈티지는 9만5천원 등의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미국산 와인으로는 조셉 펠프스 까베르네 소비뇽 ’09 빈티지가 45% 가량 저렴한 11만원에 판매된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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