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경기일보 지부장에 최원재 경제부 기자 선출

제13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기일보지부장에 최원재 경제부 기자(사진)가 당선됐다.

 

5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조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 기자는 93.1%의 득표율을 얻어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최 지부장은 당선 인사에서 “투쟁을 위한 반목이 아닌 대의적 차원에서 회사와 노조원들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혜준기자 wshj2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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