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가 최근 29살이나 어린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미국 ABC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마돈나가 몇 주전 프랑스인 댄서 브라힘 자바이트에게 청혼을 받고 이를 받아들일지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바이트의 모친은 마돈나가 자신과 겨우 8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탐탁지 않아 했다. 또 자바이트는 이슬람 신도이지만, 마돈나가 카발라를 믿기 때문에 문제를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BC뉴스는 나이와 종교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돈나의 3번째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마돈나는 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바 있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협력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