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신축공사 현장 근로자 추락사

8일 오전 9시께 광주시 목현동 소재의 한 빌라 신축 공사장에서 중국인 A씨(33)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6m 아래 공사장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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