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8일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전국의 지적측량 접수담당자 290명이 모인 가운데 ‘고객응대 역량강화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적공사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97.2점을 획득해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경영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경영진의 청렴경영 의지를 전파하고 공유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훈 지적공사 사업이사는 “공사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받는 국민은 물론 이용하지 않는 국민에게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공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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