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가 경기도의료원과 손을 잡고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와 경기도의료원은 15일 오전 11시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이원성 도생체회 회장, 배기수 도의료원 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공동추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공동 캠페인을 통한 브랜드 가치제고, 공동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도민 건강지원을 위한 맞춤 생활체육 서비스 공동 수행, 자원봉사단의 사업 전개 등의 공동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가게 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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