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알뜰벼룩시장 개장

 

광주시는 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오는 24일 송정동 구시청사에서 알뜰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알뜰벼룩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을 갖고 나와 직접 판매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의 10%는 불우이웃돕기에 자율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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