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전기사고 막아라” 전기안전公 ‘전기안전 이동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변철균)는 21일 화성시 남양시장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전기안전 이동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설치된 전기안전이동센터에서는 전기안전확보 대국민 교육 및 홍보가 이뤄졌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에 대한 노후ㆍ부적합 설비 개선활동도 벌였다.

 

남양시장의 상인들은 “평소 간과하고 있던 전기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 등을 통해 이번 해빙기에 전기사고가 많이 줄어 들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변철균 본부장은 “전기 관련 애로사항이나 고장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우리공사의 문을 두드려 달라”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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