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버스’ 무료로 운행 “어디서 타나요?”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볼륨 업’ 홍보를 위해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

 

포미닛은 버스 전체를 포미닛 멤버들의 모습으로 래핑한 버스를 4월 11일부터 4주간 서울 시내에서 운행한다. 포미닛 버스는 서울 시내를 네 개의 지점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 안에서 운행된다.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잇는 포미닛 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또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9일 공개된 새 미니음반 ‘볼륨 업’의 카리스마 여신 이미지로 래핑된 버스로 포미닛 멤버들의 각각의 이미지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포미닛은 이번 활동 기간동안 서울시 내에서 운행될 프리버스를 깜짝 습격, 시민들과의 게릴라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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