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향한 사랑 릴레이, 쭉~계속됩니다”

이마트 이천점 희망나눔 프로젝트 호평

올해도 이마트 이천점(점장 정헌준)의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이마트 이천점은 지난 10일 이천순복음교회와 저소득층 후원 바자회를 열어 얻어진 수익금 300만원을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써 달라며 쾌척했다. 이는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희망바구니, 3월 희망바자회에 이어 4월에는 환경보호 일환으로 이천지역 산을 찾아 묘목식기 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이천점은 지난해 3월 이천시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3월(희망사계절) 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 백미 300kg을 전달한데 이어 4월(희망나무 행사), 5월(희망바구니), 6월(희망하우스), 7월(희망나들이), 8월(희망사계절-헌혈), 9월(희망도시락), 10월(희망사계절-연탄), 11월(희망사계절-김장), 12월(희망바구니)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희망 릴레이 행사를 계속했다.

 

이마트 이천점은 올해도 월별 희망나눔 릴레이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헌준 점장은 “이천시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더욱 활기차게 진행시켜 갈 방침”이라며 “올해는 특히 이마트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을 창단, 지역사회에 한 차원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