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싱싱·스포츠나눔·건강 Plus 복지 Dream

도생활체육회, 스포츠+복지 융합 구호 선정

생활체육과 복지 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생활체육회의 구호가 ‘무한 싱싱’,‘스포츠나눔’,‘건강 Plus 복지 Dream’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새로운 생활체육 복지 패러다임의 취지와 기능에 부합하는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실시한‘생활체육과 복지 융합에 대한 명칭 공모전’에서 우수작 3점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 3점은 이번 명칭 공모에 접수된 194건의 의견 가운데 적합성과 논리성, 실용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무한 싱싱’,‘스포츠나눔’,‘건강 Plus 복지 Dream’ 등의 명칭을 공동 캠페인과 홈페이지, 카페, 뉴스레터, SNS와 각종 대회 개최 시 현수막, 포스터, 책자, 리플릿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규택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우수작으로 선정된 명칭의 브랜드화를 통해 생활체육과 복지와의 연계성을 홍보해 나가는 한편 경기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등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건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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