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수원점, 임직원 급여 1% 나눔 실천

AK플라자 수원점(점장 심원묵)과 지적 장애인 특수학교인 자혜학교(교장 김우·수원시 권선구 탑동)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혜학교 가혜글뜨락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AK플라자 전직원은 ‘급여 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활동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1차로 모금된 기부금은 이번 자매 결연식에서 자혜학교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됐다.

심원묵 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수원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이 확산·정착되어 수원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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