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다음달 6일까지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의 ‘Magical Spring Sale’ 이벤트를 마련했다.
애비뉴는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한 장의 응모권으로 봄 시즌과 연말에 걸쳐 2번의 경품 당첨기회가 있는 플러스2 경품 이벤트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에 일본·중국인 대상 K-POP스타 콘서트 초청 응모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러스2 경품 이벤트는 50달러 구매시 응모권 1장이 제공되며, 봄 시즌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구찌 무궁화 보스턴 백’ 등 다양한 한정판 상품을 증정한다.
봄 시즌 경품 추첨에서 떨어져도 내년 1월 초 또 한 번 당첨의 기회와 함께, 전 세계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퍼스트클래스 항공권과 승용차 등 총 10억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애비뉴는 또 다가오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이해, 인천을 찾은 일본·중국인들 중 K-POP 스타 미니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과 10월 각각 추첨에 통해 포미닛의 콘서트와 팬 미팅 등이 진행될 K-POP 스타 콘서트에 당첨되면 내년 1월에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및 식사권 등의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애비뉴 관계자는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갖고 면세지역 내 인포데스크 인근에 있는 이벤트 부스를 참여하면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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