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소 ‘생명사랑 틴틴교실’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광주시 보건소는 지역 내 5개 중학교와 특수학교 1개교를 대상으로 9월까지 ‘생명사랑 틴틴교실’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시행한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사랑과 생명 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구 간에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위기 상황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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