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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민낯 공개 ‘청순미 폴폴’

승인 2012-04-25 19:2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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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의 민낯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호오빠 스튜디오 놀러 왔다가 민낯으로 사진도 찍고. 영호오빠는 나의 첫 화보이자 첫 카탈로그를 찍어준 사람. 문득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흰색 반팔 티에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옆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김규리는 긴 머리 사이로 오똑한 콧날, 짙은 눈썹 등이 돋보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민낯 맞아?”, “김규리 민낯도 예쁘다”, “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연예인 포스”, “김규리 민낯도 청순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송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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