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강인묵·김동식·이명관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MB사돈기업의 권력형 골프장 추진 논란’ 보도

경기일보 강인묵ㆍ김동식ㆍ이명관 기자의 ‘MB사돈기업의 권력형 골프장 추진 논란’(2012년 2월28일자 1면 보도)이 이달의 기자상 지역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25일 제259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MB사돈기업의…’ 등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MB사돈기업의…’는 이명박 대통령과 사돈관계인 한국타이어(조양래 회장)의 자회사가 추진한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부실한 입목축적 조사 의혹과 생태계 파괴 우려 등에 대한 문제들을 지적했으며, 화성시가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전면검토를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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