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시생활체육회는 오는 11월까지 오포읍 양벌리 자전거 생태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 및 시민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저탄소 녹색성장 일환인 무료 자전거 대여사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전거 생태공원을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자전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월·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자전거 교실이 열리며, 현장에서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통정책과(760-2921)나 시 생활체육회(761-6767)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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