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23)와 박서준(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오후 한 매체는 “남보라와 박서준이 또래 연기자들 모임에서 만나 1년 가까이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박진주가 박서준과 대학 동기라 또래 배우들이 함께 몇 번 만난 적은 있다”며 “하지만 박서준과 남보라는 친구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2006년 MBC 예능프로그램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방용국의 ‘아이 리멤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방용국은 드라마 ‘드림하이2’와 영화 ‘퍼펙트게임’에 출연한 신예 배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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