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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가슴녀 등장 ‘궁금증 증폭↑’

승인 2012-04-29 18:20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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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가슴녀’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 가슴녀’는 지난 29일 새벽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압구정 가슴녀’를 검색해보면 해당 내용과 관련이 없는 사진, 영상 등이 나온다.

계속해서 근거 없는 소문이 나돌자 누리꾼들은 “가슴을 노출하고 압구정을 거닐고 다니는 여자가 있을 것이다”, “노이즈 마케팅인가?”, “압구정 가슴녀 노출 수위가 너무 심해서 사진하고 영상 다 삭제 됐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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