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윤승아 커플이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달 30일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데이트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무열은 “이건 뭐 여름인가요. 식후 바로 마시는 차가운 커피. 소화엔 안 좋다지만 기분은 최고”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역시 “여름인가요? 촬영가기 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이 올린 사진에서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장소가 같아 데이트를 했음을 짐작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무열-윤승아 카페에서 데이트했구나”, “김무열-윤승아 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다음에는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김무열은 최근 개봉한 영화 '‘은교’의 주연을 맡았고, 윤승아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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