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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촬영장 뒷모습 “은근히 웃겨”

승인 2012-05-01 11:0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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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의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최효종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G4는 사우나실 뒤에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G4멤버인 김원효, 허경환, 정범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우나 복장을 하고 있는 네 사람은 녹화 대기에 지쳐 ‘제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게임에 몰입한 G4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G4 촬영장에서는 제로 게임하고 노는구나”, “G4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기에”, “G4 촬영장 뒷모습 은근히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4는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보조 MC로 출연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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