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재가 김형준 감독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재와 김형준 감독은 ‘간기남’을 촬영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조언을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재는 지난달 11일 개봉한 ‘간기남’에서 강선우(박희순 분)를 유혹하는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신과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윤재는 지난 2007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나는 펫 시즌1’에 출연, ‘청미’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8년 싱글 앨범을 통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Y-Star ‘생방송 연예 인사이드’ MC로 활약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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