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강윤이가 카라의 구하라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윤이는 최근 LG 트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뵙겠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여러분과 같이 응원하게 될 치어리더 강윤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윤이는 “항상 밖에서만 봐오던 LG를 응원하게 돼서 기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치어리더가 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는 강윤이의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2012 시즌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하면서도 불륨감 있는 몸매 등이 구하라와 닮아 ‘구하라 닮은꼴’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윤이 구하라 닮은꼴 등극”, “우와 강윤이 진짜 구하라 닮았네”, “말랐는데 몸매가 너무 좋다”, “강윤이가 구하라보다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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