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을 닮은 그림이 등장했다.
지난 4일 백지영의 트위터에는 “제 친구가 언니를 그려봤어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이는 팬이 연필로 간단히 그림 그림으로, 한눈에 봐도 백지영임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닮아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소가 닮아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팬의 그림에 “와 진짜 비슷해서 저장!”이라고 답변을 달며 그림과 자신이 닮았음을 인정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하고 진짜 닮은 그림이다”, “그림이 살아있는 것 같다”, “백지영 진짜 많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7일 리쌍의 개리와 함께한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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